[에티오피아] 아리차 에이미 워시드 200g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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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Bean Story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지역의 아리차 마을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지역에 살며 작은 가족 소유의 땅에서 농사를 지어원 경험 많은 농부들 입니다. 1920년대부터 상업적인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토종커피나무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2018년 새롭게 단장한 아리차 워싱스테이션에 체리를 수확해 오는 농부들은 약 800명에 달하지만, 그 중<아리차 에이미> 는 균일하고 뛰어난 품질과 특정 컵노트를 유지할 수 있는 랏을 선별해 매년 테스트 통과후 들어오는 스페셜 마이크로랏 생두입니다.
수확한 체리는 워터탱크에서 미성숙두를 골라내고 잘 익은 체리만 남기는 과정을 거친 후 펄프를 제거하여 약 100시간의 발효시간을 가집니다. 워터탱크의 물은 매 24시간마다 차갑고 신선한 새 물로 교체되어 18.5도에서 20.5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발효가 최대한 천천히, 잘 일어나도록 관리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파치먼트를 반그늘 상태의 아프리칸 베드에 펼쳐 15일간 건조시킵니다.
각 단계별로 과학적이고 섬세한 관리가 들어가야하는 이 가공을 거치고 나면 향미가 더 두터워지고 바디감이 적당히 살아나 하이쿼리티의 예가체프 맛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블레스빈 홈페이지


Cup Note
#자스민 #오렌지 #복숭아 #허니 #아카시아


Roaster Note
은은하고 기분 좋은 꽃향기와 과실의 단맛이 잘 어울린 커피 입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커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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