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쿠루메 코케허니 200g
BEST
MD
12,600원

Bean Story
코케 워싱스테이션은 주변지역 소작농이 가져온 체리를 세척하기위한 10개의 발효탱크가 있습니다. 예가체프마을의 외곽 끝부분에 자리한 게데오에 있는 코케지역은 커피가 성장하기 위한 조건이 훌륭하고 1970년대에 예가체프 최초의 워싱스테이션이 설치된 지역으로 유명해진 만큼 가공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나무의 품종은 전염병에 강하며 콩의 크기가 작은편인 Kurume와 그보다는 조금 더 알이 큰 Daga- 향이 강한 것이 특징 - 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확한 직후 워싱스테이션에 모인 커피체리는 85%
정도의 잘 익은 체리, 10%의 과숙성된 체리 그리고 약 5%의 겉은 빨갛지만 속은 잘 익지않은 체리로 구분됩니다. 워터탱크에 담가 각각의 체리를 구분하여 잘 익은체리만 남겨지면 약 4시간동안 탱크 내에 담가두어 당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게 한 후 건져 냅니다. 이 과정으로 꿀의 향미가 살아나게 됩니다. 바람이 잘 불고 햇볕이 덜 드는 곳에 설치된 아프리칸 베드로 체리를 잘 옮겨잘 펼쳐 올리고, 직사광선을 막는 그물망 아래에서 약 35일 동안 내추럴 건조가 천천히 진행됩니다.

코케허니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다른 고지대의 에티오피아 생두처럼 알이 작고 단단하여 그 만큼 깊은 맛을 안에 품고 있는 코케허니는 신선한 과실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향과 산미, 그리고 부드럽고 긴 여운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허니 플레이버가 특징입니다.


Cup Note
#오렌지 #허니 #복숭아 #베리 #로즈힙 #자두


Roaster Note
코케허니는 뭐고 쿠루메 코케허니는 뭔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코케허니가 편안함 속의 안정적인 화려함이라 한다면 쿠루메 코케허니는 화려함 속의 편안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여운과 쥬스와 시럽같은 기분좋은 촉감이 특징입니다.


-자료출처 : 블레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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