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챕터원커피 문선생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입니다.
생두는 gsc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본 이미지는 gsc의 이미지를 참조 했습니다.

문선생의 아바타 놀이..
로스팅은 학생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문선생의 지론은 맛있는 콩은 대충 볶아도 맛있다 입니다.
로스팅실력에 자신이 없으면 비싼콩을 볶아라!! 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ㅡㅡ;;
로스팅 프로파일입니다.
로스터기 - 키로스타

2회에 걸쳐서 총 11명이 태스트를 하였습니다.
배출은 2차파핑 연속음 시작점에서 배출을 했습니다.
핸드드립후~~

전문 커퍼가 아닌 소비자에 제일 가까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스팅한 결과 입니다.
드립그라인더로는 칼리타 나이스 컷밀을 사용하였습니다.
분쇄도 3으로 그라인딩후 90도의 정수로 핸드드립을 실시 했습니다.
온두라스 특유의 호두의 맛과 향이 강하게 왔고
살짝 베리계열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산미가 올라왔습니다.

본 평가표는 모든 기본 항목을 3으로 정하고 긍정적일때에는 +1, 거기에 각 항목에 해당하는 정확한 표현
- 예를 들어 오렌지, 애플, 바나나등- 을 할 수 있을 때 표현당 +0.5 점씩 부여
종료 후 칼리브레이션 의 방식을 거쳐 평가를 진행 했습니다.
대상이 초보자이고 쉬운채점방식이 진행에 원할 할 듯해서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향미표현 에는 플레이버 휠을 사용했습니다.

신맛 : 베리, 무화과, 사과 등이 나왔습니다.
단맛 : 쵸콜릿, 헤이즐넛, 사과, 호두, 엿기름, 맥아, 자몽
향미 : 호두, 밀크쵸콜릿
촉감 : 오일리, 실키, 밀크쵸콜릿
후미 : 긍정적인 후미, 곡류를 머금은 듯한 후미
밸런스 : 신맛과 쓴맛 그리고 단맛이 조화롭게 이어지지만 고소한 호두의 쓴맛이 인상 깊었음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평가단이 느낀 식은후의 맛은
1. 식은후 산미가 강해지지만 산미가 참 긍정적이다.
2. 시트러스, 베리 뉘앙스의 산미가 올라온다.
3. 호두맛이 조금 더 강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밸런스는 유지가 된다.
4. 식어갈 수록 곡류의 느낌은 없어지고 과일의 맛이 도드라진다.
5. 식은후에야 곡류와 견과류- 호두 의 경계가 확실해진다.
입니다.
더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아메리카를 대표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강한 호두맛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온두라스만의 특징을 잘 나타는 원두입니다.
이상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의 커핑테스트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챕터원커피 문선생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입니다.
생두는 gsc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본 이미지는 gsc의 이미지를 참조 했습니다.
문선생의 아바타 놀이..
로스팅은 학생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문선생의 지론은 맛있는 콩은 대충 볶아도 맛있다 입니다.
로스팅실력에 자신이 없으면 비싼콩을 볶아라!! 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ㅡㅡ;;
로스팅 프로파일입니다.
로스터기 - 키로스타
2회에 걸쳐서 총 11명이 태스트를 하였습니다.
배출은 2차파핑 연속음 시작점에서 배출을 했습니다.
핸드드립후~~
전문 커퍼가 아닌 소비자에 제일 가까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스팅한 결과 입니다.
드립그라인더로는 칼리타 나이스 컷밀을 사용하였습니다.
분쇄도 3으로 그라인딩후 90도의 정수로 핸드드립을 실시 했습니다.
온두라스 특유의 호두의 맛과 향이 강하게 왔고
살짝 베리계열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산미가 올라왔습니다.
본 평가표는 모든 기본 항목을 3으로 정하고 긍정적일때에는 +1, 거기에 각 항목에 해당하는 정확한 표현
- 예를 들어 오렌지, 애플, 바나나등- 을 할 수 있을 때 표현당 +0.5 점씩 부여
종료 후 칼리브레이션 의 방식을 거쳐 평가를 진행 했습니다.
대상이 초보자이고 쉬운채점방식이 진행에 원할 할 듯해서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향미표현 에는 플레이버 휠을 사용했습니다.
신맛 : 베리, 무화과, 사과 등이 나왔습니다.
단맛 : 쵸콜릿, 헤이즐넛, 사과, 호두, 엿기름, 맥아, 자몽
향미 : 호두, 밀크쵸콜릿
촉감 : 오일리, 실키, 밀크쵸콜릿
후미 : 긍정적인 후미, 곡류를 머금은 듯한 후미
밸런스 : 신맛과 쓴맛 그리고 단맛이 조화롭게 이어지지만 고소한 호두의 쓴맛이 인상 깊었음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평가단이 느낀 식은후의 맛은
1. 식은후 산미가 강해지지만 산미가 참 긍정적이다.
2. 시트러스, 베리 뉘앙스의 산미가 올라온다.
3. 호두맛이 조금 더 강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밸런스는 유지가 된다.
4. 식어갈 수록 곡류의 느낌은 없어지고 과일의 맛이 도드라진다.
5. 식은후에야 곡류와 견과류- 호두 의 경계가 확실해진다.
입니다.
더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아메리카를 대표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강한 호두맛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온두라스만의 특징을 잘 나타는 원두입니다.
이상 '온두라스 SHG 페르민 에르난데스 코판' 의 커핑테스트를 마칩니다.